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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과학대, 반려동물 시대 맞아 상생과 협력 추진 -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시대, 지자체-대학-민간 상생의 힘 모은다 - 유기견 대상으로 동물 행동교정, 애견미용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 기사등록 2021-05-07 19:13:20
  • 수정 2021-05-07 21: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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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장 권영세), 안동유기동물보호센터 및 해피리홈, 안동과학대학교(총장 권상용), 장춘당약국(약국장 김미현)이 반려동물 시대를 맞아 상생과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안동유기동물보호센터 제1입양소인 ‘해피리홈(Happy Re-Home)’이 새롭게 단장하여 5월 7일 오전 11시 개소식을 가졌다.


‘해피리홈’은 안동시 유기견 보호소가 세상 사람들의 관심 속에 ‘행복한 가정으로 되돌아가다’라는 의미로 2005년 첫 유기견보호소 봉사가 시작되었고 16년이 지난 오늘 ‘해피리홈’이 탄생하게 되었다.

유기견 봉사회원들과 안동과학대학교(교직원 일동), 장춘당약국(직원 일동), 안동 및 대구 지역 동물병원에서는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를 실천하여 왔다.


특히, 꾸준한 사료기부를 비롯하여 안동유기동물보호센터의 유기견 전체를 대상으로 기생충약(브라벡토) 투여와 심장사상충약 접종, 각종 질환 치료와 수술, 유기동물보호센터 환경정화 등의 기부와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유기견을 대상으로 동물 행동교정(훈련), 애견미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지금, 유기견에 대한 선입견 개선과 유기동물 입양소인 ‘해피리홈’을 통한 분양률을 제고함으로써 생명존중과 동물보호를 실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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