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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01 15: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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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고등학교(교장 김길호)는 지난 4월 20일부터 4월 28일까지 개최된 제42회 회장기전국남여중고등학교테니스대회에서 단체전 준우승, 복식 3위(전제원, 김성준)의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그 외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2021년 전국종별테니스대회에서 복식 1위(전제원, 김정안)을 비롯해서 ITF순창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에서 복식3위(김정안, 김정유)에 입상하는 등 참가하는 모든 대회에서 높은 기량으로 입상하여 전통 강호의 테니스부 위상을 높였다.
   



현재 안동고는 1학년 3명, 2학년 1명, 3학년 3명으로 구성되어 5단 2복의 단체전에서 실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저학년의 기량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바 이번 대회의 실적을 토대로 열심히 훈련한다면 2021년 전국체육대회에서도 단체전과 개인복식에서 좋은 성적으로 입상할 것이 예상된다.
 

김길호 교장은 “본교 테니스부를 위해 동창회는 물론 모든 교직원의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이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고 안동고등학교를 빛낸 테니스부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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