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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중학교, ‘발명으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다’ - 2021학년도 경상북도과학경진대회 안동시 대회 석권
  • 기사등록 2021-04-30 22: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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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중학교(교장 정휘동)가 2021학년도 경상북도과학경진대회(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부문) 안동시 대회에서 9명이 출품하여 특상 1명, 장려 5명을 수상했다.


지난 4월 9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이 대회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통해 과학적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발명활동을 장려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안동 소재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대회를 함께 준비한 지도교사(교사 이경숙, 교사 이영숙, 교사 김은혜)들은 지도 과정에서 학생들이 선보인 발명품의 창의성, 실용성, 경제성, 노력도에 대한 자기주도적 역량 발휘를 통한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의 성장을 직관할 수 있었음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제출된 발명품들은 회전xx xx(3학년 조수민), 치간xxxxxxxx(3학년 전수한), 책 xxx(2학년 이승훈), 컵xxxx(2학년 이혁주), 비막는 xxxxx(2학년 차도훈), 분무xxxxx(2학년 김현우), 발광xxxxxx(3학년 김동호), 불명xxxx(3학년 강태현), 화상xxxxx(3학년 방민석) 등 모두 실생활에 누구나 불편함을 느꼈을 용품의 편의성 개선이나 전통 놀이 활성화에 알맞는 기발한 물품들로 학생들의 실생활에서 주변 시설 및 물품에 대한 관심과 창의성, 문제해결 능력을 잘 알아볼 수 있는 작품들이였다.


정휘동 교장은 대회를 통해 교과의 지식에만 그치는 과학 교육이 아닌, 실생활에 접목하여 사람들에게 빛과 소금이 되어 줄 수 있는 과학 교육을 장려하기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약속했다.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구를 발명한 것으로 알려진 에디슨이 실제로는 발명되어진 전구의 실생활화에 기여한 것임을 계기로 삼아 배운 것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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