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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실내 민간체육시설 방역수칙 점검 -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특별방역점검 - 특별방역 관리 주간 운영에 따른 지역감염 확산 차단에 총력
  • 기사등록 2021-04-29 16: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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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오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특별방역점검 주간을 설정하여 지역감염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재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에서 김천시청 스포츠산업과 전 직원은 26일부터 27일까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민간체육시설 167개소에 대하여 방역 수칙 이행상황 점검 및 지도를 실시했다.

 

또한 시는 건강과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 조치가 더욱 철저히 이행될 수 있도록 체육도장, 체력 단련장, 골프연습장, 당구장 등 신고체육시설과 테니스, 요가, 필라테스, 볼링장 등 자유업 시설에 대하여 코로나19가 종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점검 및 지도를 할 방침이다.


최근 실내체육시설에서의 잇단 집단감염으로 현장 방역이 더욱 필요해진 상황에서 이용자와 관리자들의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경각심이 여느 때 보다 중요하게 여겨지는 상황이다.


 김충섭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그간 집합금지 행정명령과 운영시간 제한 등 조치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방역수칙 실천에 적극 협조해 주신 체육시설 운영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관리자 부재 시 방역관리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점검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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