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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01 1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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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 2020전문병원의료의질평가우수병원 감사패 사진




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이사장 노성일)이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0년 전문병원 의료 질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020년 전문병원 의료 질 평가 우수기관”은 전문병원 의료 질 평가 결과를 통해 선정되었고, 시상식은 지난 3월26일 진행된 2021년 대한전문병원협의회 제9차 정기총회에서 진행되었다.


미즈메디병원은 서울 서부권 유일 산부인과전문병원 & 종합병원으로 지난 2011년부터 시행된 전문병원 인증과 2014년부터 시행된 의료기관 인증을 통과하여 4주기 전문병원 인증과 3주기 종합병원 의료기관 인증을 모두 획득함으로써 환자안전 보장과 우수한 의료서비스의 수준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2020년은 코로나19상황에도 불구하고 의료의 질 향상과 감염관리에 힘쓰며 전문병원 인증과 의료기관 인증을 동시에 획득하였고, 산모와 아기를 비롯한 모든 환자를 감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방역관리체계를 강화하고 모든 입원환자에 대한 코로나검사를 하는 등 환자 안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과거와 달라진 출산 환경 변화에 맞게 SAFE BIRTH 캠페인을 통해 모든 산모와 아기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모든 진료과와의 협진으로 임신 중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분만실과 회복실, 수술실을 일직선상에 위치시켜 동선을 짧게 하며, 산부인과, 마취통증의학과 의료진이 365일 24시간 대기하여 언제 발생할 지 모를 초 응급분만, 제왕절개수술, 무통시술 진행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있다.


장영건 병원장은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우리의 노력들이 지표와 기준을 통해 체계화 되어 병원 전체의 의료의 질 향상으로 이어졌다”며 “초 저출산 시대에 난임 치료와 안전한 분만을 선도하는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즈메디병원은 지난 1월, 만47세 여성이 자기난자를 이용해 시험관 아기 임신에 성공하고, 무사히 출산까지 마치는 쾌거를 이루었는데 이는 강서구 미즈메디병원 개원 이래 자기난자를 통해 시험관 아기에 성공하고 출산까지 이루어진 최고령 기록이다.


미즈메디병원은 분만센터와 난임치료센터, 복강경센터, 유방센터, 소화기내시경센터 등 임신과 출산, 갱년기질환까지 모든 연령대의 여성건강에 특화된 병원으로 8년 연속 병리과 질 관리 평가 A등급, 10년 연속 유전자검사 정확도 평가 A등급, 18년 연속 진단검사실 우수검사실 인증, 난임 적정성 평가 1등급, 마취 적정성 평가 1등급 등 우수한 의료의 질 관리를 통해 환자들이 신뢰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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