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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퇴직 공무원의 아름다운 마무리 - 김준연 건설안전과장, ‘함께모아 행복금고사업’에 동참 - 평소 지역을 위한 마음을 담아 소중한 이웃돕기 성금 전달
  • 기사등록 2021-03-24 15: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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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연 영양군 건설안전과장

영양군청 김준연 건설안전과장이 35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퇴임을 맞아 3월 24일 영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함께모아 행복금고사업’에 동참했다.
 
성금을 기탁한 김준연 건설안전과장은 1986년 영양군 석보면에서 처음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해 재난관리과, 지역개발과, 건설안전과 등 여러 부서에서 35년간 근무했다.


김준연 과장은 공직생활 중 대부분을 영양군 개발사업과 재난업무를 수행하여 왔고, 최근까지『코로나 19』와 관련해 영양군재난대책본부에서 실무책임자 일해 오면서 코로나 19 확산을 방지하는데 큰 기여를 해왔다.


오직 영양군민만 보고 일해 온 김준연 과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에 처한 군민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퇴직한 후에도 군민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작은 포부를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대표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신 김준연 건설안전과장님께 감사 드리며, 소중한 성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여 고마운 뜻을 군민과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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