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03-15 07:25:36
기사수정



안동시 용상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이 주인이 되어 마을을 가꾸어 가는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11일 안동시 읍·면·동 최초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마을복지계획 수립 추진단과 관계 공무원 등 최소한의 인원만이 참석하여 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하에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선포식이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노력을 다해온 준비단과 추진단에 감사패가 수여됐고, 동영상을 통한 경과보고 후 추진단의 선서와 기념촬영으로 행사는 마무리됐다.


용상동 마을복지계획 수립 계획은 6개월여 간 준비단 모임과 추진단의 정담회를 통해 ‘밝고 깨끗한 우리동네! 안녕하세요 용상’이라는 비전을 제시했고, 생활과제 2건과 돌봄과제 2건을 최종의제로 결정하여 이날 선포식을 통해 성공적인 실행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석원 추진단장은“코로나19 상황에서도 용상동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준비단과 추진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선정된 의제를 잘 실행하여‘밝고 깨끗한 우리동네! 안녕하세요 용상’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3775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