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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 전개' - 경북보건대학교 전입신고 현장홍보반 운영 - 학생 60여명 현장에서 김천사랑카드 발급 받아
  • 기사등록 2021-03-10 19: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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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리경제과,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 전개


김천시 일자리경제과는 지난 9일 점심시간대 경북보건대학교를 방문하여 신입생을 대상으로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을 전개했다.

 

경북보건대 산학협력처의 협조로 추진된 이번 홍보활동은 주요 거점장소인 식당동에 전입신고 현장홍보반을 마련하여 김천시 전입지원금(김천사랑카드 20만원 지원) 제도와 올해 시행되는 전입학생 기숙사비 지원금(학기당 30만원 지원) 제도를 집중 안내하고 관내 대학생들이 실제 거주지에 주소를 둘 수 있도록 적극 독려했다.

 

또한, 지역상권 소비 진작으로 이어지는 지역화폐 이용 활성화를 위해 김천사랑상품권 연중 10% 인센티브 제공 등 지원시책도 함께 홍보하여  이날 경북보건대학교 산학협력처 직원을 비롯한 학생 60여명이 현장에서 김천사랑카드를 즉시 발급 받았다.

 

이우원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역 일자리 사업의 기본 바탕인 청년 인구와 중장년 인구 확보는 우리시가 장기적으로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라면서, 소관 업무와 연계한 지속적인 인구 전입 홍보 활동을 통해 14만 인구 사수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자리경제과는 3월 15일부터 2주간 김천대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인구정책팀과 함께 현장 홍보반을 운영하여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일자리경제과,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 전개


▲ 일자리경제과,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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