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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2-08 10: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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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반석교회(목사 강태경)는 2월 5일(금) 오전 10시 북후면 옹천리, 장기리에 거주하는 기초수급, 차상위계층, 장애인, 저소득층 등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명품 화장지 30롤 120개(300만 원 상당)를 안동시 북후면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기부받은 물품은 코로나19로 힘들어 하고 있는 기초수급, 차상위계층, 장애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110가구와 경로당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으로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에 자칫 우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기울임으로써 삶에 활력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새반석교회은 지역사회를 위해 매해 꾸준히 기부해왔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북후면 소외이웃을 위해 특별한 기부 물품을 마련했다.
 

새반석교회 강태경 목사는 “새반석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들고 우울한 시간을 보내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올해는 더 많은 정성을 기울였다. 이 기부 물품이 소외 이웃들에게 희망을 드리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하나님의 사랑을 나눔으로 실천해 나가는 새반석교회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북후면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북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코로나19 극복의 희망을 제공해 준 새반석교회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나눔의 기쁨을 실천할 다양한 방법을 함께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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