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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1-27 11:42:41
  • 수정 2021-01-27 11: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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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일보는 1월 26일 시청 전정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500박스를 안동시에 지정 기탁했다.


이 라면은 훈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시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동시 안기동에 위치한 세명일보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저소득층의 문화향유를 위해 노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매년 복지 취약계층이나 어려운 아동에게 정기적으로 성금과 생필품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


김창원 세명일보 대표는 “이번에 기부하는 라면이 생필품이 부족하여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구에 희망을 전달하는 일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하였다.


권영세 안동시장은“희망 나눔을 실천하는 세명일보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시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1월 26일, 관내 소외되고 형편이 어려운 가구에 전달해달라며 안기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50상자를 기부했다.


기부된 물품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한파가 더해져 매서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가구에 안부 확인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안기동에 소재한 세명일보는 해마다 불우이웃돕기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어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김창원 대표이사는 “올해는 코로나19와 겨울 북극 한파까지 더해져 몸과 마음이 추운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 사각지대에 놓인 형편이 어렵고 소외된 가정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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