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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추운 겨울 사랑의 온도는 연일 상승 중 - 코로나19 영향으로 모금이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 김천‘희망2021나눔캠페인’ 모금액이 1월 13일 5억 6천만원
  • 기사등록 2021-01-18 16: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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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지난해 12월 1일 시작한 김천‘희망2021나눔캠페인’ 모금액이 1월 13일 기준 5억 6천만원으로 사랑의 온도가 연일 상승 중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모금이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위기 속에서 김천시민들의 지역사랑은 뜨겁게 빛나고 있다. 코로나19로 소외된 이웃들이 더욱 어려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 시민과 기업체들은 한마음으로 김천시 사랑의 온도를 높이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이웃사랑의 뜨거운 나눔에 함께해 주신 시민, 기업, 기관, 단체 관계자들에게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 남은 캠페인 기간도 이웃사랑의 온도가 더욱 뜨거워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희망2021 나눔캠페인’은 이달 31일까지 진행하며 김천시청 복지기획과와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접수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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