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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산업단지 전역 대대적 방역 실시 - 산업(농공)단지 전역에 분사기 탑재한 차량 이용 - 일제 방역의 날,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한 대대적 방역
  • 기사등록 2021-01-11 20: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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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고 감염경로 미상의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2021년 1월 8일(금), 15일(금)을 '일제 방역의 날'로 선정했다.

 

공단 근로자의 감염 예방을 위해 '일제 방역의 날'을 맞아 1월 8일(금) 산업(농공)단지 전역에 분사기를 탑재한 차량과 인력을 이용하여 대대적인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차량 2대, 인력 4명을 투입하여 단지 내 기반시설(도로, 인도)과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 주변을 중심으로 편의시설(공원, 쉼터, 버스정류장, 근로자복지관) 등 산업단지 전역에 걸쳐 대대적인 방역을 시행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 됨에 따라 기업 및 근로자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에 철저를 기할 것이며, 현재 투자유치과에서 가용할 수 있는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산업(농공)단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여 방역활동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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