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서울은평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활참여자와 자산형성지원사업 참여자를 위한 생활속 금융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은평지역자활센터는 지난해 11월 30일부터 유튜브 채널에 ‘온라인 자활한마당’ 사업의 일환으로 <사이버 범죄예방>, <보험가입 시 유의사항> 등 금융정보와 <주거복지정보>, <건강관리> 등 생활정보를 담은 10개의 영상을 제작·제공하였고, 현재까지 1000여 명의 구민이 영상 시청과 채널 구독으로 참여해 감상과 응원 댓글을 남겼다.
‘자활한마당’은 은평구와 서울은평지역자활센터가 공동으로 자활참여자에 대한 근로정보 제공과 자활의욕 향상을 위해 2018년부터 개최해 온 행사로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서울은평지역자활센터 최민준 센터장은 “사이버범죄나 보험가입과 같이 일상생활에 유용한 금융정보를 담고 있어 온라인 자활한마당 영상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다”며, “시청하신 분들의 호응이 높았던 금융교육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상시 게재하여 보다 많은 주민들의 건전한 금융생활과 자산형성에 도움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www.youtube.com) 채널에서 “서울은평지역자활센터”을 검색하면 시청할 수 있다.
은평구청 전경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