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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30 11: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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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안전재난과는 경상북도 하천과 주관 『2020 치수사업 평가』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기관표창과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경상북도에서는 치수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시․군의 관심도 제고 및 적극적인 치수사업 추진을 위해 매년 시․군별 치수사업 추진실적을 평가하여 포상을 하고 있다.


안동시 안전재난과는 올해 초부터 정기적으로 국가하천 2개소와 지방하천 34개소에 대하여 기성제방의 둑마루, 비탈면 붕괴, 호안 구조물 파손 여부 등 구조물의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정비하고, 하천 중요 구조물인 수문에 대해서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수문의 노후상태, 작동 여부 등을 세밀히 점검, 필요한 수문에 대해서는 정밀점검을 실시하는 등 여름철 장마 및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하였다.


이번 『치수사업 평가』우수기관 선정은 2018년 시행 첫해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2번째 시상을 받는 성과다.

 

안전재난과장(권용대)은 “경상북도와 협력하여 하천을 체계적이고 열성적으로 관리해 온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며, 앞으로도 하천을 더욱 아름답고 안전하게 정비하여 시민이 이용하기 적합하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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