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은평구는 10월 정기분 교통유발부담금 납부율 제고를 위해 대대적 홍보와 독려 활동으로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 상황 속에서도 금년도 부과금액의 99% 이상을 징수하였으며, 체납 제고를 위해 채권 압류률 99%로 세수 확대에도 기여하였다.
기업체 교통수요관리를 위해 기업체의 참여를 위한 교통량 감축프로그램의 안내 홍보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통한 교통량 감축프로그램의 참여를 유도하고, 프로그램 이행 여부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실시하였다.
또한, 교통량 감축을 위해 차량을 소유하지 않아도 필요할 때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아파트 등 주거지역 등에 나눔카 배치하여 지역 주민들이 주거지에서 빠르게 차량 공유 서비스를 받을수 있도록 나눔카 주차면 확보하였다.
특히, 이번 서울시 교통유발부담금 조례개정으로 변경된 정성평가 분야에서도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 객관적 이행점검 시행 수립을 위한 주차시스템 구축 확대 및 데이터 기반 점검 홍보 실시 와 개인정보 보안 강화 및 데이터 자료 점검 인력 보강 등에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게 되었다고 전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구가 이번에 대상으로 선정된 것은 대중교통 이용 등 교통량 감축에 동참한 구민과 기업체의 자발적 참여 결과이며,앞으로도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맑은 내일의 은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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