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상동에 소재한 안동용상교회(대표 배요한 목사)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춥고 외롭게 생활하고 계시는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쌀과 김치 및 후원금을 기탁했다.
안동용상교회는 매년 용상동에 사시는 어려운 이웃 분들을 위해 후원을 해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지만 이 난국을 다 같이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쌀 20포와 김치 20박스(100만 원 상당) 및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정도경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코로나19의 3차 대유행으로 모두가 힘들지만 서로를 보살피는 따뜻한 마음을 담은 기부는 우리 이웃에게 큰 힘이 된다.”며 “기부자의 온정을 용상동의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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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mtv.co.kr/news/view.php?idx=136127표준방송FMTV 보도국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