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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23 10: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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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장 권영세)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0년 농업생산기반 시책 분야』의 목표 달성 및 성과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안동시는 금년 농업생산기반 수리시설 개․보수사업에 총사업비 64억 원을 들여 65지구의 용․배수로 및 양수장 정비, 노후위험저수지 정비, 농사용 암반관정 개발 등의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수리시설물의 효율적 유지·관리로 적기 영농에 지장이 없도록 농업용수 확보에 만전을 기하였다.


아울러 노후 위험 수리시설을 선제적으로 정비하여 최장기 장마와 잦은 태풍 속에서도 수리시설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도산 태자지구 밭기반정비사업 외 1개소에 9억 원, 녹전 신평지구 소규모 용수개발사업에 13억 원, 일직 주평지구 지표수보강개발사업에 0.5억 원을 투입하여 수리불안전농지 정비와 생산기반시설 개선으로 농업생산성 향상 및 재해예방에도 기여했다.


안동시 관계자는“앞으로도 농촌의 기초인프라 투자 확대 및 노후 수리시설의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농촌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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