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트리 점등식은 성탄절을 기념하며, 코로나19로 힘들었던 2020년을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1년을 맞아 시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밝게 반짝이는 불빛을 보면서 코로나19로 인한 걱정을 모두 지우고 평범한 일상이 주는 소소한 행복을 빨리 찾을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더불어 2021년 새해에는 희망을 주는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고 전했다.
한편 원형화단에 설치한 대형 성탄트리는 시청 앞 진입로 가로수에 설치한 경관조명과 함께 점등되어 매일 일몰시부터 밤 11시까지 시청 일대를 내년 1월 말까지 아름답게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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