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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평가‘우수상’수상 -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철벽 방역 』
  • 기사등록 2020-12-21 08: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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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극복희망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에 대응하여 취약계층 등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여 코로나19 극복의지 고취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시상식은 12월21일(월) 경북도청 화백당(안민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안동시는 지난 8월10일 처음 코로나19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을 시작하여 9월22일, 11월16일 세 차례에 걸쳐 안동시민 880명에게 생활방역지원사업 외 30여개 사업을 발굴하여 직접일자리를 제공했다.


코로나19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의 핵심 사업으로 코로나19로부터 청결하고 안심되는 깨끗한 경북과 안동을 조성하기 위해 5대 특별관리대상 지역 (관광지, 노인복지시설, 전통시장, 어린이집, 학교)에 경제산업국장(이홍연)을 단장으로 한 클린안심안동시방역단을 구성·운영하여 최전방 생활방역을 위해 앞장서 왔다.


안동시관계자는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코로나블루, 지역경제 침체가 발생되고 있는 실정에 조금이나마 안동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도움을 주고자 한다.


내년에도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을 시작으로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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