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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18 07: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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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삼상 핸드페인팅 발전연구회(구삼상, 우정남, 윤경미, 신정화)는 지난 12월 14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47포, 20kg 23포를 안동시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발전연구회가 『작은 천에 그린 그림&염색 ‘만남’』이라는 주제로 9일부터 13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2층에서 개최한 전시회에 관람객들로부터 꽃화환 대신 쌀로 기부 받아 전달했다.


구삼상 핸드페인팅 발전연구회는 안동시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매년 전시회를 마치고 쌀을 기부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복지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핸드페인팅 아티스트 구삼상 씨는 “우리의 작은 나눔이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작품 활동뿐만 아니라 기부와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며 기탁 소감을 말했다.


안동시 관계자는“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베풀어 주시는 핸드페인팅 발전연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시기에 기부자님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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