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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13 20: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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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동으로 소외계층을 향한 따뜻한 기부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 내 사업체를 두고 있는 우림건설은 지난 10일 필요한 곳에 써달라며 연탄 500장을 기부했다. 올해로 세 번째 연탄기부이다. 


기부한 연탄 500장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 처리됐고, 평소 암으로 고생하던 독거노인과 형편이 넉넉지 않아 난방비가 걱정 됐던 노부부에게 전달됐다.


우림건설 대표는 “추운 겨울이 오면 난방비가 걱정인 분들 생각이 많이 난다.”며 “몸이 편찮으시거나 연탄구입에 걱정이 많은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되어 훈훈한 겨울이 되시기를 바란다.”며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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