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 문암리 375 일원에 6일 오후 5시 37분경에 산불이 발생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불진화차량 15대와 산림공무원,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240여명을 현장으로 긴급 투입해 진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날 발생한 산불은 오후 10시 30분경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진화 및 뒷불감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로 약 1.5ha의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피해면적은 현장 조사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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