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15일부터 관내 4개소 RPC(상주농협RPC, 함창농협RPC, 상일RPC, 풍년RPC)에서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수매를 하고 있으며 오는 30일까지 총 1,170톤을 매입할 계획이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공비축미곡 수매 검사장 내 모든 인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수매에 참여하고 있으며,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작업자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오랫동안 지속된 장마와 잦은 태풍으로 인한 일조량 부족 및 병해충 발생, 벼 쓰러짐 등으로 작황이 좋지 않아 지난해보다 수확량이 많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공공비축미곡 수매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땀 흘려 농사지은 농업인들의 소득을 보전할 수 있도록 공공비축미 수매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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