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5만 번째로 입장한 대구에서 문경새재를 찾은 권** 가족에게 문경새재관리사무소 박홍균 소장이 문경새재 방문 기념품 및 문경특산품 오미자청을 증정했다.
문경생태미로공원은 개장 후 6개월에 못미치는 기간 동안 입장객 5만 명이 방문해 코로나19로 지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언택트 관광지로서 그 면모를 실감케했다.
문경생태미로공원은 1.9km의 도자기미로, 연인미로, 생태미로와 문경에서 채취한 자연석을 이용한 돌미로 등 4개의 미로로 이루어져 있다.
뿐만 아니라 생태습지, 생태연못 및 조류방사장 등 다양한 볼거리와 미로공원을 둘러싸고 있는 이화령, 주흘산, 조령산 등은 코로나19로 지친 관광객들이 가을의 정취를 음미하며 힐링할 수 있는 관광지이다.
박홍균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은 “문경생태미로공원이 개장 후 6개월에 조금 못 미치는 기간 동안 입장객이 5만 명을 돌파한 것은 코로나19사태라는 악재 속에서 이루어낸 성과로 언택트 관광지로서 그 가치가 더욱 부각됐으며, 연말까지 누적관광객 8만 명을 목표로 지속적인 시설 보완과 다양한 체험시설 확충을 통해 문경시 최고의 관광자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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