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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 치안소외지역에 범죄예방 홍보 나서 - 녹전면 신평리 찾아 '시민안심센터' 열어 간담회 가져 -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사례 중심 홍보 등 큰 호응
  • 기사등록 2020-10-19 17: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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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는 지난 16일 시내에서 30km 떨어져 있는 녹전면 신평리를 찾아가 '시민안심센터'를 열어 주민들에게 각종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간담회를 가졌다.

 

지역주민들로부터 치안에 대한 의견을 듣고 불안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대책을 강구하고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최근 무작위로 걸려오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사례 중심 홍보와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전국적인 교통사고 예방 활동도 실시했으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성폭력·가정폭력 예방홍보물도 배부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우락 안동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치안에서 소외된 지역을 찾아가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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