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행사 마지막에는 개청 25주년 기념목 식수행사를 가졌다. 유성훈 구청장과 시‧구의원들은 금천구 개청 25주년을 기념해 구청 앞 잔디광장에 배롱나무 1그루를 심고, 표지석을 낭독했다.
한편, 구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이날 기념식에 참석하지 못한 주민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기념식 진행상황을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생중계 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스물다섯 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뜻 깊은 날, 코로나19로 이번 행사의 주역인 주민들을 온라인으로 만나 뵐 수밖에 없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주민 여러분들이 지난 25년의 금천을 이끌어 온 것처럼,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이 금천구의 주인임을 잊지 않고, 동네방네 행복도시 금천을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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