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체는 주민 자발적 참여와 협력을 통한 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위해 사전 두 차례(8~9월)의 (예비)주민협의체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주민 스스로 협의체 정관(안)제정과 임원진을 구성해 발대식을 가지게 되었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전수와 재생사업관련 질의응답, 기념촬영 순 등으로 진행됐으며, 협의체 회장은 이수태(현:금오시장상인협의회장)씨가 2년 동안 주민협의체 운영을 맡고, 현장코디네이터에는 박유경(현: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부회장)씨가 행정의 가교역할 및 주민 주도의 재생사업을 지원토록 함으로써 함께 위촉 됐다.
위촉장을 전수한 이창수 도시재생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도시재생의 가장 좋은 엔진은 “주민참여”이며 또한 공모사업 선정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열쇠임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34303표준방송FMTV 대표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