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경북 3대 문화권 사업'을 활용한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지원으로 관광 분야의 일자리 창출과 경북지역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된다.
공모를 통해 스타관광벤처기업으로 선정되면 △사업화 지원금 1500만원 지원,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등을 통한 법률 및 회계 등 경영교육, △1:1 맞춤형 컨설팅, △국내 홍보․마케팅, △관광벤처 간 네트워킹 기회, △온라인 관광플랫폼(O.T.A) 등과 연계한 판로개척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상북도 3대 문화권 및 낙동강․백두대간이 포함된 생태축을 활용해 경북 3대 문화권 사업장에 실제 적용할 수 있거나, 경북 지역의 새로운 가치와 효과를 창출하는 콘텐츠 및 관광상품 개발방안 등을 담은 지원서를 공모전 공식 누리집(www.gbtourventure.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 자격에 직업, 나이 등 별도의 제한은 없으며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공개오디션 등을 통하여 최종 15개 예비사업자 및 개인․법인사업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경북 스타관광벤처 육성사업 공모전 홍보를 위한 설명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경북 스타관광벤처 유튜브 계정 (https://bit.ly/3jT2kGy)을 활용해, 10월 15일 오후 2시 비대면 온라인 사업설명회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상철은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공모전은 경북 관광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도전해 볼 수 있다”며, “특히 경북 3대 문화사업의 취지를 이해하고, 3대 문화권 사업장의 막강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한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발굴되어 코로나로 위축된 경북관광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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