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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교도소, '담장 밖의 따듯한 온정의 손길' - 진주복지원과 창원 소망원을 찾아 위문금 전달 등 - 어려운 가족에게 희망을, 추석명절 맞아 독거노인 등
  • 기사등록 2020-09-23 17: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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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교도소(소장 도재덕)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둔 23일 지역사회의 어려운 가정에 희망을 전달했다.

 

진주시 대곡면사무소로부터 추천받은 독거노인, 한부모 가족 등 열악한 여건에서 어렵게 거주하는 10가정에 지원될 수 있도록 위문금 100만원을 대곡면사무소에 전달했다.

 

또한 진주교도소와 자매결연을 맺은 7가정에도 10만원씩 지원하고, 사회복지시설인 진주복지원과 창원 소망원을 찾아 위문금(품)을 전달해 지역사회 내 공공기관으로의 역할을 했다.

 

이번 행사는 진주교도소 전 직원이 참여하는 나누미봉사단의 사랑나눔 실천으로, 이웃과 더불어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재덕 소장은 “코로나-19 여건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국민에게 다가가는 교정행정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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