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구협에서 주장하는 안락사 처리대상 유기견이 개농장 개로 길러지고 있다는 주장은 현장 확인 및 사진대지 등 서류 확인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으며 비구협의 개선의견은 동물보호센터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울진군은 연간 평균 500여 건 이상 유기견이 발생하고 있으며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에 있어 현재 위탁보호소 운영만으로는 유기동물 관리의 한계가 있어 동물보호센터를 직영할 목적으로 올해 어렵게 부지를 확정하고 사업비 5억1천만원을 투입하여 6월말에 착공했다.
울진군은 동물보호센터가 본격적으로 직영 운영되면 반려동물도 함께 행복한 울진군 구현에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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