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직원들부터 과장까지 전 직원 모두가 청바지를 입음으로써 직원 간 유연한 의사소통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시행초기에 일부 직원들이 청바지를 입고 근무하는 것을 어색해했지만 모두가 만족스럽게 청바지를 입고 근무하고 있다. 청바지는 성별, 나이, 계층의 구분이 없어서 직원 간의 일체감 형성 및 수평적 소통문화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장성윤 과장은 “코로나19로 시작된 비대면, 디지털화 등 빠르게 변하는 시대흐름에 발맞추어 공직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청바지 입는 날’을 실시하기로 했다.”며 “단순히 청바지를 입는 것에 그칠 것이 아니라 열린 자세로 시민과 동료를 대하여 엄숙과 권위주의를 탈피, 진정성 있는 친절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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