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NH농협, 경북지역 태풍피해 극복에 2억원 전달 - 연이어 닥친 태풍으로 고통 겪고 있는 도민들에게 큰 힘 -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10일 경북도청 방문 태풍피해 성금 전달 -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피해 입은 경북지역 피해 복구에 지원
  • 기사등록 2020-09-10 17:04:32
기사수정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이 10일 도청을 방문해 경북지역 태풍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 2억원을 이철우 도지사에게 전달했다고 경상북도가 밝혔다.

 

이날 성금전달식에는 농협중앙회 성영근 이사(영천농협장), 이재식 상호금융대표, 김춘안 경북지역본부장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류시문 회장이 함께했으며, 전달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통해 태풍 피해 복구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연이은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의 피해 복구를 돕고자 농협인들의 정성을 전한다며, 빠른 정상화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농협의 마음이 담긴 성금이 연이어 닥친 태풍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도민들께서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3360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