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3권역(서대문·마포·양천·강서·중구·은평) 자치구에 선정된 공급업체(서울시 선정, 7월 3일)는 두레생협연합회(대표 김영향)로, 친환경농산물취급자인증을 받은 작업장을 보유하고 있는 농산물유통업체이다.
협약내용은 공급을 위한 내용과 개인정보처리위탁 등에 관한 사항이며, 기간은 협약체결일로부터 2021. 12. 31.까지로 한다.
본 사업의 추가 예산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에는 2020. 12. 31.까지로 하며, 「2021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지원대상자에 대한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공급업체 선정전까지 확대하여 연장 공급함. 임산부의 기호와 정서에 맞게 제철과일·채소 등 다양한 종류로 구성하며, 꾸러미는 총 2종류이다. 임산부가 필요한 품목을 장바구니에 담아서 직접 주문하는 선택형, 가격대·품목에 맞게 구성된 완성형 상품으로 운영된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시범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서울농부포털(도시농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은평구청 공원녹지과 도시농업팀(☎ 351-8032~3)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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