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무실 정리정돈의 날'은 사무실에 장기간 방치된 보지 않는 책자 등을 폐기해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중 ‘청결’을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실천하자는 취지로 시행됐다.
재활용 가능한 폐지와 책자 등은 분리 배출하고, 책상이나 캐비닛 위 사용하지 않는 물건과 죽은 화분, 냉장고 내부를 정리하는 등 김천시 전 공무원이 일제히 정비에 나선 덕분에 쾌적하고 청결한 사무실 분위기를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직장에서나 가정에서, 가장 기본적인 일이지만 마음먹지 않으면 하기 힘든 일이 대청소라고 생각한다.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이 바로 이러한 기본에 충실하자는 의식 개선운동이다. 앞으로도 친절·질서·청결 등 기본적이지만 꼭 필요한 일에 전 공무원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이라는 구호 아래, 대한민국에서 가장 친절하고 질서있고 청결한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의식개선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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