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양군, 사례관리대상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 복지사각지대 해소 위해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 영양 수비면 맞춤형 복지팀, 사례관리대상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 기사등록 2020-06-29 16:49:06
기사수정

 



영양군(군수 오도창) 수비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담당은 29일 사례관리대상가구 중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난방이 취약한 이◯◯(81세) 어르신 집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절기마다 난방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를 우체국공익재단 협업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단열가벽설치 및 도배 교체공사를 실시했으며, 수비면 지역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주거환경정리로 힘을 보태 그 의미를 더했다.

 

이◯◯ 어르신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며, 덕분에 올 겨울은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배운석 수비면장은 “위기가구에게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3202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