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희동 안동대 교수, 대한기계학회 ‘여송상’ 수상 - 故 여송(如松) 강신형 대한기계학회 전임 회장을 기리기 위해 - 국제전문학술지에 5년간 103편의 연구 논문 출판 성과 인정 받아
  • 기사등록 2020-06-17 15:19:18
기사수정

 

(사)대한기계학회로부터 ‘여송상’을 수상한 국립안동대학교 기계공학과 김희동 교수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기계공학과 김희동 교수(사진)가 최근 (사)대한기계학회로부터 ‘여송상’을 수상했다.

 

 ‘여송상’은 평생 유체공학 발전에 기여한 故 여송(如松) 강신형 대한기계학회 전임 회장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16년에 제정됐다.

 

특히 산업체와 학계의 협력 연구를 통해 유체공학 분야의 탁월한 업적으로 산업체에 공헌한 연구자를 매년 1명 선발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김 교수는 최근 5년간 7건의 연구과제, 총 연구비 약 31억 원의 국가연구개발사업 및 산업체 과제를 수행했다. 또한 산업체와 공동으로 총 36건의 특허를 국내외에 출원하여, 기업체의 신제품 개발 및 기존 제품의 고도화에 기여했다.

 

김희동 교수가 지도하고 있는 대학원 기계공학과 유체공학실험실에서는 국제전문학술지(SCI/SCIE)에 최근 5년간 103편의 연구 논문을 출판하여, 그 성과를 인정받아 ‘여송상’의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3178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