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을 차지한 안동교도소 직업훈련생 ㅂ씨(34세)는 건축목공 직업훈련을 받으면서 다수의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2019년부터 세계 기능올림픽 금메달 수상자인 정호철 직업훈련교사의 전문적인 지도아래 체계적인 훈련을 해온결과 이번에 영예로운 금상을 차지했다.
이동희 안동교도소장은 앞으로도 수용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직업훈련프로그램에 내실을 기하고 관련 직종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직업훈련의 수준을 높임으로서 수형자가 출소 후 사회에 정착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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