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우창하 의원, 도시의 얼굴 공중화장실 개선 '촉구’ - 안동시의회 제215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 통해 - 천만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공중화장실을 전수조사해 - 안전이 우려되는 곳 파손된 시설을 수리하고 편의시설 보완
  • 기사등록 2020-06-11 16:30:47
기사수정

 


안동시의회 우창하 의원이 10일 열린 제215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시정에 의견을 제시했다.

 

우창하 의원은 도시의 얼굴인 공중화장실을 개선할 것을 촉구했다. 지역 관광지  공중화장실 중에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불결, 불편하고, 안전이 우려되는 곳이 있다고 지적하며, 천만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공중화장실을 전수조사해서 파손된 시설을 수리하고 편의시설을 보완하자고 제안했다.

 

영ㆍ유아를 동반한 여성편의를 위해 영ㆍ유아거치대와 보조화장실을 설치하고, 장애인ㆍ노인ㆍ임산부 등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용변기를 설치하고 장애환경을 없애야 하며,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청결한 상태가 유지되도록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마련하도록 촉구했다.

 

또한, 건물마다 제각기 표시된 화장실 안내판을 알기 쉽게 통일하고, 지역특색을 살린 디자인으로 정비할 것을 제안하며, 관광도시로서 정갈한 안동의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3166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