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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년들을 위한 정책마련에 총력 - 대학생, 의료진, 아기 등 폭 넓은 참여 속 이벤트 성료 - 집에서 놀면 뭐하니? 경상북도 방구석 이벤트 당첨자 선정 - 최우수상은 대학생인 전주영씨, 엠블럼과 유사해 가장 많은 호응
  • 기사등록 2020-06-10 22: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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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청년정책 엠블럼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SNS 사진댓글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이벤트는 청년이 꿈을 향해 즐겁게 달려가는 모습을 형상화 한 엠블럼을 재미있게 따라해 사진을 찍고, 경상북도 공식 페이스북에 사진댓글을 올리는 방식으로 5월 21일부터 6월 4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됐다.

 

코로나19 사태로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대학병원 의료진과 비대면 강의중인 대학생, 아이들 등 다양한 연령대의 사진댓글이 올라와 사람들의 폭 넓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이벤트 사진댓글 뿐만 아니라 ‘재미있다’, ‘웃기다’, ‘경북청년들 응원한다’, ‘코로나19 극복’ 등 감상평도 많이 올라와 훈훈함을 전했다.

 

사진댓글 참여자 중 ‘좋아요’ 숫자가 가장 많은 순으로 당첨자를 선정한 결과, 최우수상에는 대학생 전주영씨가, 우수상에는 50일이 된 아기 등 3명이, 장려상으로는 대학병원 의료진 등 20명이 최종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상금으로 최우수 20만원, 우수 10만원, 장려 3만원이 각 지급된다.

 

전우헌 경제부지사는 “참여자분들이 청년정책 엠블럼 이벤트에 보내주신 성원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이 이벤트를 계기로 경북청년브랜드가 널리 확산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정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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