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생활 속 거리두기’ 동참의 일환으로 진행된 화상강의는 일방향으로 이뤄지는 동영상 강의와는 다르게 강의자와 학습자가 서로의 얼굴을 보고 소통하며 이뤄진다는 점에서 다른 교육과 차이점을 갖는다.
온라인 화상강의를 들은 보육교사는 “첫 화상강의라 어색했지만 화상 강의를 통해 코로나19 감염 우려는 줄이면서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어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교육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
김현익 센터장은 “생활 속 거리두기 내 다양한 대책으로 보육교직원들의 교육 공백 장기화에 대비하고, 온·오프라인 혼합형 교육으로 보육교직원 전문성 및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31266표준방송FMTV 대표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