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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도서관, 2020 글빛학교 신입생 기다린다 - 코로나 19로 늦어진 글빛학교 신입생 입학 준비 마쳐 - 코로나 상황 종료되면 글빛학교 입학식은 4월 8일 예정
  • 기사등록 2020-03-25 16: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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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관장 김순연)은 코로나 19로 늦어진 글빛학교(비문해자 문자해득교육) 신입생 입학 준비를 마치고 신입생을 기다린다.
 
안동도서관 글빛학교는 3월 4일(수)부터 신입생과 재학생 신학기가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올해는 코로나 19로 개강이 한 달 정도 미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 상황이 종료되면 글빛학교 입학식은 4월 8일이 될 예정이다.

 

문자해득교육 담당자는 “안동도서관 글빛학교는 비문해자 초등학력인정 기관으로 널리 알려져 안동시 각처에서 신입생이 들어오고 있으며, 57세부터 81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만학의 꿈을 안고 입학을 기다리는 신입생들의 공부하는 모습이 기다려진다.”라고 말했다.

 

안동도서관은 2015년부터 문자해득교육 초등학력 인정기관으로 매년 지정되어 성인비문해자를 대상으로 문자해득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초등 1~3단계로 운영되며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다. 초등 1단계(수, 목, 금 14:00) 참여희망자를 4월까지 계속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문헌정보과(☎840-848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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