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미래통합당 제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997년 IMF사태라는 초유의 국가적 위기 상황이 닥쳤을 때, 우리는 '금 모으기 운동'으로 대한민국의 저력을 전 세계에 보여줬다. 우리에게는 위기 극복의 DNA가 있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2일 제주 광양사거리 버스정류장 야간 방역에 나섰다.
부상일 후보는 “2007년 태안 앞바다에 원유가 유출되었을 때, 전 국민들이 서해안으로 달려가 검은 기름으로 뒤덮였던 바다를 닦아내고 또 닦아내 마침내 깨끗한 바다로 되살려냈다.”며 “돌이켜보면 위기 때마다 대한민국의 모든 기적은 국민이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 우리는 코로나19로 또 다른 위기들을 맞고 있지만, 이 또한 모두가 힘을 합치면 이겨 낼 수 있다.”며 “우리에게는 위기 극복의 특별한 DNA가 있음을 다시 한 번 기억하며, 오늘도 힘차게 야간방역 작업에 나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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