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된 수량은 1,650박스로 문경시와 경상북도에 각각 650박스, 1000박스씩이다.
이번 지원은 문경시에서 생산되는 오미자 음료로 오미소 150박스와 오미자미소 500박스 (총 6,500개 950만원 상당)를 문경시에 무상으로 지원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문경시 산양면에 위치한 문경미소(주)는 2017년 사회적 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조미김, 오미자 드링크 등 오미자를 이용한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최근 문경오미자가 호흡기 염증 예방에 특효가 있는 것이 입증돼 문경미소(주)의 이번 기증이 더욱 의미가 있다.
김경란 문경미소(주) 대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하루 빨리 상황이 종료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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