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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갑근 예비후보, 대구에 마스크 500장 전달 -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에 마스크 500장 기부 - 대구지방검찰청 강력부와 대구고검장으로 근무했던 곳 - 2차례나 대구에서 근무했던 곳으로 안타까움 더욱 크게 느껴
  • 기사등록 2020-03-01 01: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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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갑근 예비후보(미래통합당, 청주시 상당구)가 28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에 마스크 500장을 기부했다.

윤갑근 예비후보는 지난 2015년 12월부터 2017년 6월까지 대구지방검찰청 강력부와 대구고검장으로 근무했던 경험이 있으며, 대구와 인연으로 검사 생활의 시작과 끝을 대구에서 한 셈이다. 

윤갑근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한 대구의 참혹한 실태를 보며 마음이 편치 않았다"라며, "코로나 확산을 막고자 노력하고 계신 의료진들과 대구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과거 대구에서 2차례 근무했던 경험이 있기에 안타까움이 더욱 크게 느껴졌다"며, "하루빨리 대구지역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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