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경량소재관련 기업 마중물 사업 추진으로, 취약한 경량소재 제조 산업기반 확충을 위해 공장용지의 저렴한 임대 지원을 통해 기업의 성장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했다.
또한, 알루미늄 등 경량소재 기반구축사업을 위해 2018년 8월에 건립된 경량소재융복합기술센터의 장비 및 기업지원사업 소개를 통해 보유 장비의 기업 활용 활성화 및 중소기업 기술지원 등을 협의하고, 산학연 간 네트워크를 형성해 상호 협력하는 기회를 만들어 참가한 기업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경량소재융복합기술센터 소개, 구축장비 및 기업지원사업 소개, 영주시 기업유치 설명 및 질의응답, 경량소재융복합기술센터 현장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이석훈 투자전략과장은 “성장 잠재력 있는 경량소재 제조 소기업들을 유치하여 영주시의 기업지원 인프라(기술지원, 장비지원 등)를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며, “이를 통해 경량소재융복합기술센터가 경량소재부품 시생산 기반 및 기업지원체계 구축의 거점센터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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