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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산불방지비상체제 '돌입' - 대형산불방지 등 산림재난의 신속한 대응으로 -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운영 배치 등 산불방지비상체제 - 영주·영덕·구미·울진·양산 등 5개 국유림관리소에 배치
  • 기사등록 2020-02-13 20:59:41
  • 수정 2020-02-13 22: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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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이 산불조심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 대응을 위해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83명(공무직 28명, 기간제근로자 55명)은 남부지방산림청 및 5개 국유림관리소(영주·영덕·구미·울진·양산)에 배치됐다.

 

  평상시에는 인화물질제거, 산불예방활동, 진화자원 정비, 교육·훈련 등 산불재난에 대비한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산불발생 시에는 국·사유림 구분 없이 최일선 투입 및 기계화 산불진화시스템으로 효율적이고 전방위적인 산불예방·진화업무를 수행한다.

 

  임원필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운영으로 대형산불방지 등 산림재난의 신속한 대응으로 대국민 안전을 확보하고,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따른 불법소각산불 제로화에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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