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안동준법지원센터(소장 유정호)는 안동, 영주, 봉화, 의성, 청송 등 5개 농협중앙회 농정지원단과 2월 12일 사회봉사 농촌지원 업무협의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안동준법지원센터는 관내 시·군지부 농정지원단과 정기적인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회의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농촌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상호간 지원방법 및 애로사항에 대하여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과 날로 고령화되고 있는 농촌을 적극 지원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한편, 안동준법지원센터는 지난해 고령, 장애인 농가 등 일손부족 농가에 연인원 885명과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통한 일손지원 연인원 325명의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지원하여 지역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정호 안동준법지원센터소장은 “관내 농협관계자들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농촌지원 사회봉사가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함과 아울러 주민친화적인 사회봉사 정책을 펼쳐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29280표준방송FMTV 대표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