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길동)와 민관 협력으로 추진해 대형 이불을 직접 세탁하기 어려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선정해 동절기에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청결한 위생 관리를 도왔다.
이불 수거 및 배송은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입암면 맞춤형복지담당에서 함께 진행하였으며,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오염이불 세탁 및 건조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불세탁 서비스를 받은 입암면 주민 최○○은 “나이가 들고 몸이 불편해지면서 특히 겨울철에 이불같은 큰 빨래를 하기가 어려웠는데 면에서 이렇게 빨래도 해주고 배송도 해줘서 매우 만족스럽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동절기 취약계층 이불세탁 지원사업은 2월 18일까지 기간 중에 1회 추가 실시될 예정이며, 총 40가구에 세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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