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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융우 경북북부제3교도소소장, '취임' - 수용질서 확립, 일-가정 양립을 위한 직장환경 조성 - 교정공무원의 역할은 수용자들의 올바른 교정교화에 있다
  • 기사등록 2020-02-10 23: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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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제3교도소는 10일, 제40대 박융우 소장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박융우 소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일선에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기리며, 교정공무원의 역할은 수용자들의 올바른 교정교화에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직원들의 책임감과 행복이 전제 되어야 법을 집행하는 공무원으로서의 책임감 고취,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직장환경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융우 소장은 직무를 수행하는 동안 경북북부제3교도소의 발전을 위한 기관 운영방침으로 첫째, 공정한 수용관리로 수용질서 확립, 둘째, 교정공무원으로서 전문가적 능력향상을 통한 책임감 강화, 셋째, 직원 상호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건강한 직장분위기 조성, 넷째, 국민으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교정행정 구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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