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북축구협회, "존중 없이는 축구도 없습니다“ - 2019 경상북도축구인의 날 시상식 성황리에 열려 - 경상북도 축구발전에 기여한 선수, 지도자, 심판 등 시상 - 안동중·지승현 감독 등 포항제철초, 무산중, 대구현풍FC 팀
  • 기사등록 2020-02-03 23:36:36
  • 수정 2020-02-04 20:43:14
기사수정

 


경상북도축구협회 축구인의 날 시상식이 지난 1월 31일 안동 그랜드볼룸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김하영 경상북도체육회장,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훈선 안동시의회 의장, 안윤효 안동시체육회장, 대한축구협회 조병득, 조현재 부회장, 홍명보 전무이사, 최경용 경북육상연맹회장, 도성권 안동시체육회 경기단장, 김희엽 경북체육회 이사 등 400여명의 축구인 및 체육인들이 참석했다.

 

축구인의 날 시상식은 경상북도축구협회가 매년 개최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경상북도 축구발전에 기여한 축구관계자 (선수, 지도자, 심판 및 단체)에 대해 시상했다.

 

아울러 2020 아시아축구연맹 U-23챔피언십 겸 도쿄 올림픽 예선전에서 우승한 국가대표 영주출신 맹성웅(22·안양 FC) 선수의 환영식과 함께 축구가족을 위한 화합의 잔치로 진행됐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오는 2020도쿄올림픽에서 한국 축구가 위대한 성과를 거양할 수 있도록 국민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손호영 경북도축구협회장은 “유소년에서 중ㆍ고, 대학팀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지원하고 우수한 선수를 양성해서 대한민국 축구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동호인 축구 활성화와 축구인 저변 확대에도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2906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